증상별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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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부터 배가 갑자기 심하게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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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보고연합내과
작성일16-03-24 00:00 조회1,23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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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통은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보통의 경우 상복부 통증은 위십이지장, 배꼽주변의 통증은 소장, 하복부 통증은 대장에서 기원한다고 하지만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닙니다.

먼저 심각한 상태로 수술이나 즉각적인 치료를 요하는 복통이 있습니다. 소화성 궤양의 천공, 췌장염, 충수돌기의 천공 등이 그런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는 벽측 복막에 염증이 파급되어 심한 체성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이런 통증은 타진 등을 통해 복벽에 가벼운 압력이 가해지면 심한 반발통을 유발합니다. 그래서 복부 근육들이 통증의 방어기전으로 단단하게 수축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심각한 통증일 수 있으므로 바로 병원을 방문해야합니다. 그리고 내장의 기계적 폐쇄도 심학 산통을 일으키고 바로 중재를 요하는 질환입니다. 소장이나 대장이 장중첩증이나 종양에 의해 폐쇄된 경우 또는 마비성 장폐색의 경우 반복적인 심한 복통과 구역/구토를 유발합니다. 그리고 폐색이 심해지면 발열과 폐혈증 상태로 빠질수도 있습니다. 담도의 폐쇄도 심한 통증을 유발합니다. 보통 상복부와 우상복부의 통증을 일으키고 병의 경과에 따라 황달이 생길 수 있습니다. 요관의 폐쇄는 간헐적인 심한 산통을 유발하고 흔히 혈뇨를 동반합니다.

드물게 장혈관의 혈전이나 파열 등으로 통증을 유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폐렴이나 심근경색의 연관통으로도 상복부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성장기 남자에서 고환의 혈관이 꼬이는 고환염전도 심한 하복부 통증을 일으킬 수 있으며 급히 치료해야 합니다.

흔히 복벽에서 발생한 근욱통도 복통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통증은 보통 지속적으로 쑤시는 양상이고 움직이거나 특정 부위를 압박하면 통증이 더 심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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